2022년 3월 28일 월요일

부처님은 계십니다! The Buddha is alive, sermon by Great Monk Jajae Manhyon(自在满显)...



영산불교 현지사 자재만현입니다.

오늘은 신축년 음력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1. ‘코로나’사태로 여러 불자님들과 함께 4.8 봉축식을 갖지 못한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현지사 신도·불자님, 그리고 이 나라 불교신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처님에 대한 믿는 마음 지극한 신심으로 봉축·봉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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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 설법으로 들어가기 전에,

부처님 빛의 32상 인격적 불신 즉 원만보신의 몸의 모습과, 몇가지 위신력 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3년 동안 부처님을 모시고 공부해온 영산불교 현지궁 큰스님들의 증험한 바를 바탕으로 합니다.

부처님 몸(불신)은,

<반야, 법화, 화엄, 열반, ··· 사익범천소문경, 금광명최승왕경>···등

여러 대승경전에서 볼 수 있는 바

절대계에 계시는 불신의 몸은 백천억 나유타 빛 광명으로 되어 있으며,

상호는 32상 80종호 이상이며, 양눈썹 미간에서는 다이아몬드, 가슴엔 만(卍)자

그리고 정수리, 눈 등 붓다의 몸 10군데에서는 서로 다른 광명을 놓습니다.

불신에서 백천만개의 해와 달의 빛을 초월한 광명을 내신다는 것은 물론 사실,

히말라야의 초인 지금 2000년 이상을 살고 있다는 그리스도 바바지 같은 이는

자기 몸에서 10억킬로왓트 정도를 낸다는데 이것은 부처님 빛 광명의 백천만분의 1도

못 되는 것이며, 그 빛은 무량광도 아닌 것입니다.

100억 광년의 천문학전 거리를 잠깐 사이에 이동하시고,

불신의 몸에서 내는 빛을 수천억도 그 이상의 열로 순간 바꾸어 임의 자재로 가상의 적을 포위,

조여들면 재가 되어 버리게 됨으로 항복 아니 할 수 없으며,

84,000 가지 이상의 신통이 가능한 이유는,

천억 나유타 빛 광명에 있습니다.

각 빛줄기마다 이름과 기능이 다르다고 경전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1겁을 두고 그 이름과 신통한 능력을 말해도 부족하다 함, 진실임을 말씀드립니다.

불가사의한 부처님만의 빛 무량억종광으로 공, 즉 우주의 본체와 한 몸이 되셨기에

불국토를 창조·파괴도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만이 중생의 지중한 죄업장을 소멸할 수 있습니다.

우주와 한 몸이 된, 빛의 청정법신,

그리고 무량한 지혜 자비 복덕 위신력(힘) 원력 등을 구족하신 원만보신,

모든 삼계중생의 원을 따라 나투어 가시는 수천억의 화신을 내기도 하시는

부처님의 삼밀(三密)이나 정신적인 위덕은 가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삼계의 왕이요 우주의 주(主)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전혀 부처님을 모르는 세상에, 부처님의 실존과 실체를 밝히는 것은,

모두가 신심을 갖고 귀의했으면 해서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됐으면 해서입니다.

2. 나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세상에 ‘부처님은 계신다’고,

‘무아 속 절대계·상적광세계에 계신다’고 선포하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한량없고 · 그지없는 백천만억 나유타겁 전에,

우주 최초로 그것도 스승 없이 불과를 증하셔서,

즉 구원실성하셔서 불신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삼계의 붓다와 보살을 내셨습니다.

부처가 되면 천만억 아승지 색깔 광명에 32상 80종호의 인격적 불신으로

미래제가 다하도록 멸도(죽지) 않고,

절대계 빛의 나라에 계시면서 시방 불국토 중생을 교화 제도하신답니다.

3.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

대우주의 본체와 한 몸이 되셔서,

법신과 보신·화신 삼신을 구족하시게 된 부처님의 무량한 지혜는,

가령 화엄 8지 이상의 불퇴·보살들이 강가의 모래 수만큼 많다고 가정,

이들 보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미래제가 다하도록 사유한다 쳐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는

<법화경> ‘방편품’ 말씀 을 유념하십시요.

4. 오늘은 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2600년 전 인도 북부 카빌라국 정반왕 아들로,

사람 몸 받아오신 · 탄강하신 뜻깊은 날입니다.

삼계의 모든 붓다님들이 오늘을 봉축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5. 부처님의 실존(즉 살아 계신다는 사실)과 그 위상, 무한한 위신력(신통), 원력 등

실체를 모르면 불교가 우주적 진리의 메타 종교임을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불의 삼신, 청정법신, 빛의 인격적 불신 곧 원만보신, 천백억화신을 모르면 불(佛)이

우주의 주인임을 결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삼계의 부처를 내신 석가모니부처님의 실존·실체를,

정법 교단 영산불교 현지사 자재만현은 세계 불자들 앞에 가히 천명하는 바입니다.

6. 지구촌에 몸 받아 나신 사람 모두에게 부디 부처님께 귀의하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불자 여러분!

지난날, 여러 과거 생에 지은 지중한 죄업장 부처님께 참회하십시오.

태산만한 업장은 부처님 밖에 소멸할 분, 천하에 없습니다.

불교의 우주적인 계율 지키십시요. 최소한 5계 10선을 지키고 실행하십시오.

그리고 ‘석가모니불· 칭명염불’ 하십시오.

염불이 정법임을 다시 한번 선언합니다.

삼악도에 안 떨어지고, 성중·아라한 되어 윤회생사를 끝내고,

삼계탈출 보살이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라한까집니다.

부처님의 가피 곧 타력 아니면 삼계탈출 보살이 되어 극락 왕생할 수 없습니다.

7. 서구의 지성인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생사관, 사후세계는 있습니다.

저세상은 있습니다. 지옥 극락 있습니다.

영산불교의 생사관은 완벽합니다.

부처님의 말씀 - 육도 윤회전생, 소위 3세 윤회업보설은 진리입니다. 맞습니다.

8. 신·구·의로 짓는 업, 업 무서운 줄 부디 아십시요.

업을 지으면 반드시 과보가 옵니다.

선인낙과(善因樂果), 악인고과(惡因苦果)의 인과법은

우주의 이치, 우주의 법칙, 우주의 진리입니다.

대4중죄, 대살(생명체를 많이도 죽이고),

대음(난잡하게 음행, 사음을 많이 하고),

대망어(큰 거짓말),

대도(남의 물건을 크게 많이 훔치고),

그리고 정법훼손죄 곧 정법·불법 을 비방하고,

부처님과 붓다를 모독하고,

부처님 정법 교단을 파멸시키는 행,

눈먼 중생을 오도하는 등

그런 큰 죄를 지으면 우주법으로 오무간옥,

아비지옥이라는 무간지옥에 떨어져 천만억겁을 지나도

그 지옥에서 벗어날 기약이 없다 하십니다.

9. 공의 法을, 공의 도리를 깨닫는 것이 불교의 전부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공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반드시 무아행·보살행으로

수미산만한 땅덩이를 살만한 복덕을 지어야,

혹은 많은 붓다님들께 공양드린 후라야,

부처님을 만나게 되고 부처님 가피로

절대계에 자기 불신을 얻어 붓다가 되는 것입니다.

자력 수행으로 깨친 것으로는 그것을 가지고 붓다 됐다 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10. 여러분!

‘나’의 본체는, 인간의 본체는, 인격적인 영체, 영혼체 랍니다.

이 또한 서구 지성인들이 알고자 갈망하는 인간 영혼의 실체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얼굴 모양이 서로 다르듯이 영혼체 모습이 각기 다릅니다.

그 사람 영혼체는 그 사람 육신의 모습과 물론 닮은 꼴, 원형인 것입니다.

영혼체는 4개의 영체로 되어 있습니다.

4영체설, 영혼체설은 각 영체의 특성과,

본체계와 현상계를 아우르는 본체계의 실체라는 것을 이미

<붓다의 메시지Ⅰ>에서 자세히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것이 있음으로써 중생은 6도에 윤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윤회·해탈의 주체가 됩니다.

힌두교의 atman은 비인격이고,

다층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진정 윤회의 주체가 못됩니다.

따라서 힌두교의 아트만 유아윤회설도 무아윤회설도 아닌

영산불교의 영혼체 유아윤회설이 맞습니다.

11. 사랑하는 불자 여러분!

불교는 소위 ‘왜곡된 무아설’ 때문에 인도 땅에서 망한 사실을 아시지요?

이것은 참으로 신심이 돈독하고 현명한 불교도들에겐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

무아설은 불교의 가장 핵심이 되는 사상입니다.

불교가 인도에서 막강한 인도의 종교인 힌두교에 당당하게 맞서

불 입멸 후 1800여 년간을 무섭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불교 고유의 본질적 가치 때문이었습니다.

업과 윤회, 해탈, 윤회생사에서의 해탈을 가능케 하는

연기법(인연법)과 사성제(四聖諦) 그리고 팔정도의 부처님 가르침은

충분하진 못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도,

우수한 철학 사상을 지닌 힌두교에 맞서 밀려날 수 없었던 것입니다.

힌두교와 불교간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였던 이론 논쟁의 핵심은

불교의 무아설 과 힌두교의 유아설에 있고,

이에 따른 윤회 주체에 관한 것이었는데, --------.

무아론자들은 제법무아(諸法無我)라는 말에 충실하고,

힌두교의 유아윤회설과의 차별화를 의식해서 ‘왜곡된 무아설’,

즉 윤회하는 실체, 주인공이 없어도 된다고 떠들고 다닌 겁니다.

영혼체 같은 인간 본체, 알맹이가 없는 -

그럼 지옥 도 없고, 사후세계도, 윤회생사도 없는,

알고 보니 불교는 허무한, 믿어서는 안 될 큰일 날 종교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결국 불교는 인도 땅에서 설자리를 잃고

힌두교에 흡수당하고 종말을 고하고 만 것입니다.

학자들은 불교가 사라진 원인을 이슬람 세력의 침공을 들지만,

객관적 외부 조건 때문에는, 얼마든지 뿌리가 튼튼하면 결코 멸망까진 갈 수 없고,

다시 재기하는 법입니다.

윤회생사의 주인공, 알맹이, 인격적 자기 영혼체 -

이것이 윤회의 주체가 된다고 주장하는,

또 해탈 열반하면 갈 수 있는 본체계 곧 보살정토

나아가 완전한 생사해탈을 성취한 붓다가 가는 무아속 절대계도 있다는,

그리고 우주적 구원력인 타력, 부처님의 가피력을 불러오는

염불수행법을 주장하는 만자불교(滿字佛敎),

영산 불교가 만약 그때 있었더라면

패망의 쓰라린 고배는 절대 없었을 것은 물론

지금쯤 세계를 불국토화 시켰을 것으로 확신하는 것입니다.

가슴을 치고 통곡할 일입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지금까지도 ‘왜곡된 무아론’은 불교의 정설로 득세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지요?

현명하신 신심 있는 불자 여러분의,

아니 국가와 법도 만자 불교(滿字佛敎)를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정법 불교가 흥함으로써 국력은 신장되고, 평화는 유지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불·보살님들의 보살핌, 가피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너무 중요한 문제라 다시 살피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무아의 뜻은 현상계에만 국한시켜야 합니다.

현상계의 ‘실체 없음’을 의미합니다.

현상계의 모든 법(정신적·물질적인)은 인연 가화합이어서 그 실체가 없습니다.

제법무아는 훌륭한 깨달음에서 통찰하신 우주법의 진리입니다.

그러나 무아론자 들은 제법무아라는 문자에 얽매어 이를 현상계를 넘어

저 본체계까지 확대해석함으로써 엄청난 문제가 생기고 만 것입니다.

그럼 극락세계도 없고, 절대계도 없고, 불 ·보살도 없고,

영혼체 따윈 말할 나위 없고, 힌두교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하는 범(梵, 브라흐만)도

아트만(나의 실체)도 없다는 것이 됩니다.

육도도, 윤회생사까지도 심적 변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어처구니없는 망어를 하고 다 녔던 것입니다.

아트만이란 실체가 있어서 그게 윤회의 주체가 되어 윤회생사가 가능하다는

힌두교 논사들의 주장은 일리 있는 것,

그들의 세찬 소나기 반격에 크게 이론적으로 당황하여,

심식류 따위나 오온(五蘊), 아뢰야식이라는 실체가 될 수 없는,

윤회의 주체가 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무아윤회’를 주장하는

당시 불교의 무아론은 당 연히 제압당해 망하는 길로 치닫고 만 것입니다.

이에 영산불교 정법 교단에서는,

<대반열반경>에서 말하는 만자불교에서는

소위 무아론자들의 무아윤회설은 이설이라고 단정,

이를 세계 불자들 앞게 당당히 천명하는 것입니다

윤회의 주체는 실체라야 하고 또한 인격이 돼

그 사람 거짓 몸뚱이의 원형·본체인 영혼체라야 되고

다층구조(3,4번 영체라야 함)라야 합니다.

따라서 힌두교 아트만의 유아윤회설 역시

우주 이법에 반하는 반쪽자리 설로 규정합니다.

아트만이란 실체가 있어야 윤회가 가능하다는 데까진 옳지만,

아트만은 범(梵, 브라흐만)의 한 조각,

파편적인 실체일 뿐 또 인격도 아니고,

다층 구조로도 되어 있지 않고 그 사람의 본체도 아니어서

사실상 윤회의 주체가 못 된다는 것을 확실히 지적해 둡니다.

부언하겠습니다.

영혼체라고 하는 본체가 윤회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원히 멸도 하지 않는 우리의 영혼체가

바로 윤회의 주체임을 영산불교는 세계불교사상 처음으로

이를 만방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부처님께서 무아를 말씀하신 것은

우리 중생들에게 ‘나’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는

실천적 가르침이란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몸뚱이를 ‘나’로, ‘내 것’으로 알고 이에 집착,

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온갖 욕심을 부리다 보니

짓는 것은 죄뿐이고, 결국 악도, 삼악도에 떨어지기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이 몸뚱이는‘나’가 아니다, ‘내 것’도 아니다,

그런 ‘나’란 없는 것이다 라고 해서 무아를 들고 나오신 겁니다.

부디 이 몸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무아를 말씀하신 겁니다.

12. 부처님 애제자가 사바세계에 인신을 받아 날 때,

그 제자를 부처 만들어,

상적광 세계 곧 무아 속 절대계·빛의 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해,

부처님은 겁에 한번 무량광 빛의 인격적 불신으로 애제자를 찾아오십니다.

제자의 지중한 업장을 소멸해 주시고, 천마(天魔) 등 마장 막아 주시고,

보다 깊은 삼매로 이끌어 주시고, 영혼체를 무량광 빛으로 만들고,

그 제자의 불신(佛身)을 만들어 주신 후,

삼계 붓다님들 앞에서 불(佛)의 인가를 선포하십니다.

이것은 밀장이어서 대소승 경전 어느 걸 봐도 쓰여 있지 않습니다.

영산 불교에서 알아낸 진실입니다.

따라서

① 부처님께서 오시지 않았고

② 부처님 인가가 없고

③ 그 제자의 3신 불신이 없다면, 부처가 절대로 아닙니다.

가짜 부처가 한 세대 그러니까 약 30년 기간에 내가 부처라고 5명에서 10명은 나올 겁니다.

이점 유념할 점입니다.

또한 출세한 붓다는,

④ 자기의 견처(見處)를 세상에 내놔야 하는 것입니다.

사자후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3. 오늘 이 뜻깊은 불탄절을 맞아,

삼계의 모든 붓다님들께서 광림해 주신 이 자리에서 미증유한 우주적 진리,

모든 윤회중생이 구제받을 수 있는 영산불교 사상들을 간단히 간추리고,

팔정도 석가모니불 칭명염불이 보살이 되고 붓다 되는 정법 수행임을

여러 불자들에게, 아니 지구촌 모든 사람들에게 힘주어 천명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금생도 다음 생도 아니 영원히 미래제가 다하도록 윤회를

벗어나 불퇴전의 보살이 되어 극락 왕생해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후오백세에 만자의 가르침을 펼치고 있는

정법 교단 영산불교 현지사 자재만현입니다.

나무 삼계지존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